공개되어 있다는 것의 의미
블록체인에서는 언제 어느 주소에서 어느 주소로 얼마가 갔는지가 전부 공개되어 있습니다. 은행 거래에서는 볼 수 없는 정보라 이것을 분석하는 분야가 생겼습니다. 다만 공개된 것은 주소와 금액이고 그 주소가 누구인지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실명은 없고 흔적만 있는 상태입니다.
블록체인은 모든 거래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록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도 많습니다.
블록체인에서는 언제 어느 주소에서 어느 주소로 얼마가 갔는지가 전부 공개되어 있습니다. 은행 거래에서는 볼 수 없는 정보라 이것을 분석하는 분야가 생겼습니다. 다만 공개된 것은 주소와 금액이고 그 주소가 누구인지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실명은 없고 흔적만 있는 상태입니다.
분석 서비스들은 알려진 거래소 주소나 반복되는 패턴을 근거로 주소에 이름표를 붙입니다. 이 이름표는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 추정입니다. 그래서 같은 이동을 두고 서비스마다 다르게 분류하기도 합니다. 지갑 하나를 한 사람으로 보는 것도 정확하지 않은데, 한 사람이 지갑을 여러 개 쓰고, 거래소 지갑에는 수많은 이용자의 자산이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자산이 거래소로 들어가면 팔 준비, 나가면 장기 보관으로 해석합니다. 방향으로서는 일리가 있지만 개별 사례에서는 자주 어긋납니다. 담보로 맡기려고 옮기는 경우, 다른 자산으로 바꾸려는 경우, 거래소가 내부적으로 지갑을 정리하는 경우가 전부 같은 모양으로 보입니다.
개별 이동 하나보다 전체 추세가 정보에 가깝습니다. 거래소에 남아 있는 총량이 몇 달에 걸쳐 줄고 있는지, 오래 움직이지 않은 물량의 비중이 어떻게 변하는지 같은 것들입니다. 한 번의 큰 이동은 사건이지만, 몇 달의 방향은 상태를 보여 줍니다.
같은 성질이 자신에게도 적용됩니다. 주소 하나가 나와 연결되는 순간, 그 주소의 과거 거래와 잔액이 전부 드러납니다. 거래소에서 출금한 주소를 공개된 곳에 올리면 그 연결이 만들어집니다. 프라이버시가 필요하다면 용도별로 주소를 나누는 편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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